유아 농가진 피부염 원인과 증상


면역이 약해 물집이 잡히는 농가진 이라는 염증은 유아 신생아에게 많이 나타나는것으로 유아 농가진 이라고도 불립니다.

여름이되면서 또 심해지는 피부염을 예방하는 방법과 원인증상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날이더워지고 땀이나면서 온몸이 끈적끈적해지는것이 불쾌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더위에 지쳐 무기력해지고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것같습니다. 어린 아가들도 더위에 지치기는 어른들과 똑같겠죠


간혹 상처가 생긴부위를 통해 세균이 침법하여 염증을 이르키는 포도알균이 아이들에게 물집이 생기는 피부염을 발생시키기도 한답니다.

처음엔 작은 물집으로 시작하지만 점점 큰 물집으로 변하기도하며 생기기도 합니다. 딱지가 지지않는 물집으로 간혹 물집이 터지면서

분비물이 굳어 황갈색의 딱지가 만들어지는데 일방적으로 떼어낸다면 또 물집이 생기고 딱지가 생기기를 반복해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주로 코와 입이나 팔다리에 피부염이 생기는데 심한경우에는 림프선이 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간지러움을

참지못하고 박박긁을수도 있으며 전염이 빨라서 새로운 병소가 발생되는 일이 많습니다. 설사나 고열이 생길수 있고 전신이 쇠약해

기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병원에가면 염증의 분비물을 채취해서 검사를 진행하는데 분비물을통해 어떤 균들에 의해 생긴 피부염인지 알수 있다고하네요.

대부분 2주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가되는데 드물게 패혈증이나 폐렴 뇌막염이 발생되어 사망하게될수도 있다는 합병증이 있습니다.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 확정을 받는다면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게됩니다. 항생제 성분의 국소치료제로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줘야

염증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혹시나 유아 농가진 증상들이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에 먼저 가야하며 아이의 옷과 수건은 따로 분리하여

사용해야 형제나 가족들에게 옮지않습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염이기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바이러스가 항상 몸에 있기때문에 조금만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지면 재발할 확률이 높아 성인의경우 업무의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쌓이지 않도록 스케줄관리와 운동을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청결과 넘어짐을 조심하여 염증 재발을

막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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